슈체친 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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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체친 석호는 오데르강, 지에제강 등 여러 강에서 물을 공급받고 페네스트롬, 스비나, 지우나 해협을 통해 발트해의 포메라니아만과 연결되는 석호이다. 면적은 687km², 평균 수심 3.8m이며, 오데르강이 유입수의 94%를 차지한다. 석호로 유입되는 영양염류는 과영양 상태를 유발한다. 10세기부터 폴란드, 스웨덴, 프로이센, 독일 제국의 지배를 거쳐,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폴란드와 독일로 분할되었다. 현재는 어업, 교통, 관광 등 다양한 경제 활동의 중심지이며, 주변에는 여러 도시와 자연 공원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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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체친 석호 | |
---|---|
지도 정보 | |
일반 정보 | |
명칭 | 슈체친 석호 |
다른 이름 | 오데르 석호 포메른 석호 슈테티너 하프 |
로마자 표기 | Szuchechin Seokho |
지리 | |
위치 | 오데르 강 하구 |
좌표 | 53°48′N 14°20′E |
최대 길이 | 68.7 킬로미터 |
최대 너비 | 28 킬로미터 |
평균 깊이 | 3.8 미터 |
최대 깊이 | 8.5 미터 |
면적 | 687 제곱킬로미터 |
수량 | 2.6 세제곱킬로미터 |
염도 | 0.5 ~ 2 퍼밀 |
유입 강 | 오데르 강 페네 강 치빈 강 |
섬 | 우제돔 섬 볼린 섬 크르엠펜 섬 우스돔 섬 비스테니츠카 섬 카르시부르 섬 |
연안 도시 | 슈체친 시비노우이스치에 우카미엔 볼린 우스돔 알베크 아민스헤르스도르프 베네비츠 디벤노프 |
행정 구역 | |
국가 | 폴란드 독일 |
기타 | |
특징 | 석호 |
2. 지리
슈체친 석호는 남쪽으로는 오데르강을 비롯한 여러 강, 북쪽으로는 페네스트롬, 스비나, 지우나 해협을 통해 발트해의 포메라니아만과 연결된다.[2][3] 이 해협들은 본토와 우제돔섬, 볼린섬 사이를 지난다.
석호의 면적, 수심, 수온, 염분 등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항목 | 내용 |
---|---|
면적 | 687km2 |
평균 수심 | 3.8m} |
최대 수심 | 8.5m} (항로: 10.5m 이상)[3] |
담수량 | 약 2.58km3[4] |
연평균 수온 | 11°C[4] |
평균 염도 | 0.5~2 퍼밀 (최대 6 퍼밀)[5] |
오데르강은 석호로 유입되는 물의 대부분(94%)을 공급하며, 그 외 지에제강, 페네강, 자로강, 우에커강, 이나강 등도 물을 공급한다.[5] 석호의 물은 영양염류 과다로 인해 유영양 상태이다.[6]
2. 1. 지형

남쪽에서 석호는 오데르강의 여러 지류와 지에제강, 페네강, 자로강, 우에커강, 이나강과 같은 작은 강에서 물을 공급받는다.[2] 북쪽에서 석호는 세 개의 해협인 페네스트롬, 스비나, 지우나를 통해 발트해의 포메라니아만과 연결되며, 이 해협은 본토와 우제돔섬 및 볼린섬을 나눈다.
석호는 687km2 면적을 차지하며, 자연 수심은 평균 3.8m이고 최대 8.5m이다.[3] 그러나 항로의 수심은 10.5m를 초과할 수 있다.[3] 따라서 석호는 약 2.58km3의 물을 담고 있다.[4] 연평균 수온은 11°C이다.[4]
석호로 방류되는 물의 94%는 오데르강과 그 합류 지점에서 나오며, 연평균 17km3 또는 초당 540m3에 달한다.[5] 다른 모든 합류 지점은 연간 총 1km3를 기여한다.[5] 발트해로부터의 유입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으므로, 유입량은 유역 면적이 129000km2에서 연간 약 18km3로 추정되며, 포메라니아만으로 방류되기 전 평균 55일 동안 석호에 머문다.[4] 이에 따라 석호로 운반되는 영양염류는 석호를 과(유)영양에서 유영양 상태로 만들었다.[6] 해협 페네스트롬, 스비나, 지우나는 각각 방류량의 17%, 69%, 14%를 담당한다.[7]
평균 염도는 물 1kg당 0.5~2g의 소금 (약 0.5~2 퍼밀 [ppt]에 해당)이다. 때때로 북풍이 스비나의 방향을 역전시켜 발트해의 해수를 석호로 유입시켜 국소 염도를 6 ppt로 높인다.[5]
2. 2. 수질
오데르강과 그 합류 지점에서 나오는 물의 94%가 슈체친 석호로 방류되며, 이는 연평균 17km3 또는 초당 540m3에 달한다.[5] 다른 모든 합류 지점은 연간 총 1km3를 기여한다.[5] 발트해로부터의 유입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으므로, 유입량은 유역 면적이 129000km2에서 연간 약 18km3로 추정되며, 포메라니아만으로 방류되기 전 평균 55일 동안 석호에 머문다.[4] 이에 따라 석호로 운반되는 영양염류는 석호를 과(유)영양에서 유영양 상태로 만들었다.[6] 해협 페네스트롬, 스비나, 지우나는 각각 방류량의 17%, 69%, 14%를 담당한다.[7]평균 염도는 물 1kg당 0.5~2g의 소금 (약 0.5~2 퍼밀)이다. 때때로 북풍이 스비나의 방향을 역전시켜 발트해의 해수를 석호로 유입시켜 국소 염도를 6 ppt로 높인다.[5]
3. 역사
10세기에 폴란드 국가는 이 지역을 차지하려 노력했지만, 지배권을 확립하는 데에는 성공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8] 폴란드의 분열 이후, 이 지역은 포메라니아 공국의 일부가 되었다.
3. 1. 근대
17세기에 스웨덴 제국으로 넘어갔다. 이후 18세기와 19세기에 걸쳐 점차 프로이센 왕국으로 넘어갔으며, 1871년부터는 통일된 독일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1880년에는 우제돔 섬에 '카이저파르트'(“황제의 길”) 수로가 개통되었는데, 이는 스비네 강의 동쪽 부분을 우회하여 석호와 발트해를 연결하는 수심 10m의 수로로, 대형 선박이 슈체친의 석호와 항구에 더 빠르고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게 했다.길이 약 12km, 수심 10m의 이 운하는 초대 카이저 빌헬름 (1797–1888)의 통치 기간 동안 독일 제국에 의해 1874년부터 1880년까지 건설되었으며,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또한, 이 공사로 인해 우제돔 섬에서 분리된 카세부르크(카르시보르)라는 새로운 섬이 생겨났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1945년 나치 독일이 패배한 후, 석호의 동쪽 부분은 폴란드의 일부가 되었고, 서쪽 부분은 동독의 일부가 되었다. '카이저파르트'는 10세기에 이 지역을 처음 폴란드에 포함시킨 폴란드의 피아스트 왕조를 따라 ''피아스트 운하''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독일-폴란드 국경은 또한 룩코프 근처의 노이바르퍼 호수라고 불리는 만을 가른다.
3. 2. 현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1945년 나치 독일이 패배한 후, 석호의 동쪽 부분은 폴란드의 일부가 되었고, 서쪽 부분은 동독의 일부가 되었다. '카이저파르트'는 10세기에 이 지역을 처음 폴란드에 포함시킨 폴란드의 피아스트 왕조를 따라 ''피아스트 운하''로 이름이 변경되었다.[8]독일-폴란드 국경은 노이바르퍼 호수라고 불리는 만을 가르며, 이 만은 Rieth|Riethde, Luckow|룩코프de 근처에 있다.
4. 경제
이 석호는 수 세기 동안 중요한 어장이었으며, 18세기부터 주요 교통로로 활용되었다. 20세기부터는 관광지로도 활용되고 있다.[3] 우제돔 섬에 있는 헤링스도르프 공항은 석호 기슭에 위치해 있다.
5. 자연 환경
남쪽에서 석호는 오데르강의 여러 지류와 지에제강, 페네강, 자로강, 우에커강, 이나강과 같은 작은 강에서 물을 공급받는다.[2] 북쪽에서 석호는 페네스트롬, 스비나, 지우나 세 해협을 통해 발트해의 포메라니아만과 연결되며, 이 해협은 본토와 우제돔섬 및 볼린섬을 나눈다.
석호 면적은 687km2이며, 자연 수심은 평균 3.8m, 최대 8.5m이다.[3] 항로 수심은 10.5m를 초과할 수 있다.[3] 석호는 약 2.58km3의 물을 담고 있으며,[4] 연평균 수온은 11°C이다.[4]
석호로 방류되는 물의 94%는 오데르강과 그 합류 지점에서 나오며, 연평균 17km3 또는 초당 540m3에 달한다.[5] 다른 모든 합류 지점은 연간 총 1km3를 기여한다.[5] 발트해로부터의 유입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으므로, 유입량은 유역 면적 129000km2에서 연간 약 18km3로 추정되며, 포메라니아만으로 방류되기 전 평균 55일 동안 석호에 머문다.[4] 이에 따라 석호로 운반되는 영양염류는 석호를 과(유)영양에서 유영양 상태로 만들었다.[6] 페네스트롬, 스비나, 지우나 해협은 각각 방류량의 17%, 69%, 14%를 담당한다.[7]
평균 염도는 물 1kg당 0.5~2g의 소금 (약 0.5~2 퍼밀)이다. 때때로 북풍이 스비나의 방향을 역전시켜 발트해의 해수를 석호로 유입시켜 국소 염도를 6 ppt로 높인다.[5]
슈체친 석호의 남쪽 해안은 암 슈테티너 하프 자연 공원에 속하며, 북쪽 해안과 우제돔 섬은 우제돔 섬 자연 공원에 속한다. 서쪽에는 앙클람 시립 습지 자연 보호 구역이 있으며, 그 안에 있는 앙클람 토탄 습지는 이탄 채취에 사용된 후 자연 복원 중인 보호 습지이다.
6. 주변 도시
- 슈체친 (폴란드)
- 쉬비노우이시치 (폴란드)
- 폴리체 (폴란드)
- 우에커뮌데 (독일)
- 볼린 (폴란드)
- 우제돔 (독일)
- 노베 바르프노 (폴란드)
참조
[1]
서적
Preussisches Wörterbuch: Deutsche Mundarten Ost- und Westpreussens
Wachholtz
1974
[2]
서적
Baltic coastal ecosystems: structure, function, and coastal zone management
Springer
2002
[3]
서적
Ecology of Baltic coastal waters
Springer
2008
[4]
서적
Ecology of Baltic coastal waters
Springer
2008
[5]
서적
Ecology of Baltic coastal waters
Springer
2008
[6]
서적
Ecology of Baltic coastal waters
Springer
2008
[7]
서적
Ecology of Baltic coastal waters
Springer
2008
[8]
웹사이트
Krótkie spojrzenie na dzieje Pomorza
http://www.pomorskie[...]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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